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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들리쿠퍼 제작 레이디가가주연 "스타이즈본" 인생작 시리즈중 한편인데요 OST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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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타이즈본

이영화는 친구가 꼭 한번 보라며 추천해 준 영화인데요 저는 레이디가가의 맨얼굴이 이렇게 생겼구나 생각하며 본영화입니다. 거의 짙은 화장에 가려진 얼굴로만 기억했는데 상당히 매력 있었어요. 브랜들리쿠퍼는 상당히 제가 좋아하는 외모인데요 빛나는 블루아이즈가 개인적으로 저는 너무 매력 있더라고요. 

2. 줄거리

- 만남

잭(블랜들리쿠퍼역)은 톱스타가수입니다. 콘서트는 늘 문전성시를 이루죠. 공연을 마치고 우연히 방문한 바에서 노래를 하는 엘리(레이디가가)를 마주하고 흥미를 느끼는데요.  엘리의 분장실로 찾아가 술 한잔 하자고 합니다. 밤새도록  이야기를 나누고 스타로써의 피곤함에 얽혀 팬과 잠시 마찰을 빚지만 둘은 즐겁습니다. 날이 밝아서야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는데 잭은 다음 만남을 제안합니다.

- 함께 공연하다

콘스트장에 엘리를 초대한 잭은 즉석 해서 무대로 엘리를 올립니다. 떨림을 뒤로하고 용기를 낸 엘리는 첫 만날 밤 자신의 자작곡으로 흥얼거리던걸 기억한 잭이 엘리의 노래를 편곡해 만든 곡을 무대에서 함께 부르게 되죠. 

- 연인.. 그리고 엘리의 데뷔

이후 거듭되는 콘서트를 함께 하면서 잭과 엘리는 친밀한 관계로 이어지고 사랑하는 사이가 됩니다. 치유되지 못한 불우한 기억의 어린 시절을 보낸 잭은 이명증상과 알코올중독으로 점점 나락으로 빠지게 되고, 엘리는 한 기획사의 눈에 띄게 되어 정식 데뷔를 하며 승승장구하게 됩니다.

- 슬픈사랑

여전히 사랑하는 둘이지만 점점 타락해 음악성이 떨어지게 된 잭은 내리막길을 걷게 되고 그에 반해 엘리는 오르막으로 치닫는데 이 둘의 관계는 사랑하지만 슬픈 관계가 이어지는데요. 잭은 엘리의 기획사직원에게서 도움이 되지 않으니 엘리를 방해하게 되면 떠나라는 막말을 듣게 됩니다. 

- 결말

결말은 너무나 가슴 아픈데요 직접 보고 느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3. 후기

영화의 초반부에 정말 날것의 엘리가 떨리는 마음으로 콘서트장에서 부른 노래가 한동안 귓전에 맴맴.. 그리고 잭이 엘리를 위해 작곡한 곡도 후반부에 나오는데요 그 곡도 한동안 귓전에서 맴맴 돌았네요. 이영화는 제가 3번 정도 본영화입니다. 둘의 연기력도 아주 좋았고, 사랑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내가 진정 힘든 나락으로 떨어질 때 단 한 사람만이라도 나의 손을 잡아 이끌어준다면 다시 살 희망을 갖게 해 줄 겁니다. 저는 이영화가 끝난 후 맘이 한동한 멍했었습니다.  현재 쿠팡플레이에서 시청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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