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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작 서로 다가갈수 없는 애틋한 사랑이야기 파이브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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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로 다가가면 안 되는 슬픈 사랑 파이브피트

이번에 소개할 넷플릭스 추천 영화는 파이브피트인데요 저는 사실 영화를 고를 때 1순위로 남주 혹은 여주가 선남선녀일 때입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어요. 파이브피트는 남주의 훈훈함에 고른 건 사실이랍니다. 풋풋한 틴에이저의 애틋한 사랑을 담은 로맨스영화입니다. 남주인 콜스프로즈는 1992년생으로 이탈리아태생입니다. 쌍둥이라네요. 여주인 헤일리 루 리차드슨은 1995년생으로 풋풋한 매력이 있더라고요 영화는 서로 같은 병에 걸린 두 사람이 알게 되면서 진행되는 이야기입니다.

2. 낭포성 섬유증을 앓고 있는 스텔라와 윌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스텔라와 윌은 감염에 취약하여 평생을 조심해서 살아야하는 상황인데요 특히, 같은 병을 앓고 있는 둘은 절대 5피트(1.5m) 이상 거리를 유지해야 해요. 서로 박테리아에 감염되면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우연히 같은 병원에서 만나게 된 둘은 첫눈에 호감을 가지게 됩니다.

3. 서로 좋아하지만 가까이 할수없는

스텔라는 긍정적으로 병을 이 기기 위해 치료에 전념하는데요 그에 반해 윌은 삶에 의욕도 관심이 없습니다. 이에 스텔라는 윌을 위해 적극적으로 약복용도 체크하며 용기를 북돋아주고 이에 윌도 점점 삶의 의욕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 둘의 가까운 모습을 지켜본 한 간호사가 예전에 같은 병을 앓고 있던 커플의 죽음을 얘기하며 주의를 당부하는데요. 하지만 둘의 마음은 점점 깊어지기만 합니다.

 

 4. 결말

스텔라의 친구인 포(같은 병을 앓고 있음)의 죽음으로 상실감에 빠진 스텔라는 호수의 아름다운 불빛을 보러 가게 되고 이에 윌도 함께하는데요. 처음으로 둘은 손을 맞잡게 됩니다. 모든 상황을 잠시 잊고 즐거운 시간에 빠지는 것도 잠시 호수의 얼음이 깨지면서 스텔라가 물에 빠지게 되고 가까스로 스텔라를 구한 윌은 어쩔 수 없이 인공호흡을 하게 됩니다. 후에 둘은 병원으로 이송되고 폐이식을 받으면 회복가능성이 있던 스텔라는 수술을 하게 되고 다행히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는데요. 포는 임상실험에도 실패하고 스텔라를 위해 떠날 결심을 하며 다른 병원으로 가게 됩니다.

5 후기

다분히 클리세적인 요소도 있지만 저는 오히려 그런 부분이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자극하지 않나 싶어요. 영화에서 보여주는 사랑에 있어 감정의 공유보다 더한 스킨십도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이 됩니다. 두 주인공의 애틋하고 풋풋한 사랑이 짠하고 슬픈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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