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시리즈 시즌1"경성크리처" 역사적배경의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작품

1. 시대의 아픔이 느껴지는 경성크리처 시즌1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입니다. 이서준 한소희 주연의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핫한 작품으로 느껴졌는데요. 배우들의 연기 및 괴물묘사의 CG도 손색없어 보였어요.

2. 전체적인 줄거리

시즌1은 전체10부작으로 처음에 영화를 접했을 때 잔인함에 거부감이 들었어요. 하지만 보면 볼수록 그 시대적 아픔과 실제사건을 모티브로 제작한 이 작품에 몰입하면서 이 서사를 어떻게 풀어가야 하나 고민했는데 10부작이니 만큼 직접 눈으로 디테일을 체감하시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야기는 비극의 시대에 사는 조선인들을 일본의 생체실험으로 끌어들임으로 괴물을 탄생시킵니다.

여기서 주인공인 장태상(이서준역)과 윤채옥(한소희역)을 중심으로 괴물과 일본에 대항하는 이야기들이 펼쳐지는데 여기에서 장태상 주변인물과 윤채옥의 가족 그리고 괴물을 탄생시키는 일본의 옹성병원을 중심으로 많은 배우들의 열연이 펼쳐집니다. 

3. 후기

작품공개전 어디선가 볼거리 없다는 풍문이 들렸어요. 그다지 기대를 하지 않고 있다가 그 풍문이 헛소리임이라는 소리를 저는 다시 접하게 됩니다. 하여 내친김에 정주행을 시작했는데요. 보는 내내 심장이 쫄깃하고 가슴이 아프고 눈물 나는 경험을 했어요. 이야기를 다 풀어쓰지 않은 것은 몰입감에 방해될까 봐입니다.  보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휩쓸려버린 제 느낌으로 시즌 2도 기대하며 정주행을 해보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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